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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밥솥, 쌀 씻는 습관이 ‘신장’과 ‘뇌’에 해로울 수 있다?

IssueFact 2025. 10. 21. 10:54

밥을 지을 때, 귀찮다고
내솥 안에서 바로 쌀을 씻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습관이 신장 기능 저하
치매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밥솥
밥솥에서 바로 쌀을 씻지 마세요

내솥 코팅이 벗겨지면 ‘금속 노출’

전기밥솥의 내솥은 대부분
불소수지(테플론)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쌀을 내솥 안에서 직접 씻게 되면
쌀알이 표면을 긁으면서 코팅이 벗겨지고,
내부 금속이 드러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의 내솥일 경우, 코팅이 벗겨지면
고온에서 밥을 짓는 과정 중
미세한 알루미늄 조각이
밥에 섞여 들어갈 수 있다
는 게 문제입니다.

코팅이 벗겨진 밥솥
벗겨진 내솥 코팅

 알루미늄이 몸속에 쌓이면 생길 수 있는 문제

  • 대부분의 알루미늄은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 그러나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
    체내에 잔류하면서 서서히 축적될 수 있습니다.
  • 연구에 따르면 뇌에 알루미늄이 축적될 경우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위험 증가
    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치매 발병

프랑스와 영국의 연구진은

하루 알루미늄 섭취량이 0.1mg을 넘으면
인지 기능 장애 가능성이 있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40% 이상에게서
높은 수준의 알루미늄이 검출되었다

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스테인리스라도 안심은 금물

최근에는 알루미늄 대신
스테인리스 재질의 내솥이 많지만,
이 역시 코팅이 벗겨지면 완전히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스테인리스는 시간이 지나면
붉은 녹색 반점(부식)이 생길 수 있고,
그 상태에서 조리하면
니켈·크롬 성분이 용출될 수 있기 때문이죠.

플라스틱 통에서 쌀을 씻는 장면
가능하다면 다른 용기에서 쌀을 씻어주세요!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

  1. 쌀은 반드시 다른 용기에서 씻기
  2. 내솥 세척 시 철 수세미 금지 — 스펀지나 부드러운 망사 사용
  3. 조리 후에는 완전히 건조
  4. 붉은 반점이 생기면 미련 없이 교체
  5. 밥을 푸를 때는 금속 숟가락 대신 전용 주걱 사용

 

작지만 큰 차이

내솥에서 쌀을 씻는 습관,
단 한 번의 편리함이
신체에 장기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 쓰면,
매일 먹는 밥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한 끼가 될 수 있습니다.